본문 바로가기

비엔티안-옹투사원 옹투사원 또는 옹테우 사원으로 불리는 이 사원은 세타티랏왕(Setthathirat)에 의해 건립되어 비엔티엔에서는 가장 큰 불상 중의 하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무게가 예닐곱톤에 이른다. 이 사원은 아름다운 소파와 라마를 주제로 한 잘 조각된 목공예문과 창틀도 주목을 해둘만하다. 이 사원은 라오스에도 손꼽히는 불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무원을 두고 있다. 이 사원은 매년 루앙축제 기간에는 씨끌벅적해지는데 원래 이 축제는 귀족이나 신하들이 왕과 국가에 충성맹세 의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것은 공산정권에서도 유지가 되었다.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더보기
비엔티안-왓 씨사켓 사원 시사케트(Sisaket)사원은 비엔티안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1818년에 아노봉왕(Anouvong)에 의해 건축되었다. 원래의 이름은 싸타싸?사람(Satasahatsaram)이었는데, 지금은 시사케트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옛 왕궁의 앞뜰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대통령궁의 바로 앞이다. 19세기 초에는 매우 중요한 사원이었는데, 1829년 비엔티안을 불태운 대화재로 단지 하나의 탑만 남게 되었다. 몇개의 불상과 큰 불상을 포함한 공예품 두개의 청동불상과 19세기 초의 공예가 잘 나타나 있는 120개의 석회석으로 만든 불상만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왓시사케트는 왕의 후원을 받았는데, 금은세공품, 다양한 사파이어 공예품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이것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유.. 더보기
비엔티안-왓 호 파깨우 사원 1565년 왕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천도할 때, 옛 란상왕국의 상징이였던 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건축되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1779년 태국의 샴 왕국과의 전생에서 건물은 소실되었고 에메랄드불상은 약탈당해 현재까지도 방콕의 왕궁사원에 모셔져 있다. 1936년 현재의 건물이 프랑스에 의해서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호크프라크박물관(Museum of Hokprakow)으로 사용되어 국내 각지로부터 모아진 불상을 비롯해 역사적,종교적 예술품(야자잎에 쓴 필사본,크메르 비문등)을 전시해 놓고 있다. 안뜰에는 쟈르평원으로부터 옮겨진 돌항아리도 있다. 본당 내부는 사진촬영이 안되며 입장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한다.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