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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아침시장 딸랏싸오 버스 정류장 근처에 있는 아주 큰 시장으로 우리나라의 남대문이나 동대문을 연상케할 정도로 삶의 활기가 넘치는 공간이다. 딸랏싸오에는 재래시장과 쇼핑센터가 혼합되어 있다. 그러나 오래전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같은 분위기며 다양한 물품들을 볼 수가 있다. 특히 수공으로 직접 만든 실크와 의류등에 눈길이 많이 간다. 그 밖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오래전 잊혀진 물건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또한 물건을 구매할 때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라고 너무 쉽게 생각하고, 너무 깎을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순박한 라오스 인들과의 흥정도 매우 흥미롭다. 라오스의 현지인들의 먹거리로 배를 채운다면 하루가 길지만은 않다.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더보기
비엔티안의 교통수단 [오토바이 택시] 태국에서 보는 뚝뚝과 같은 형태로 비엔티엔 시내에서 주로 이용하는 교통 수단이다. [자전거 택시] 앞에 동력장치 대신, 사람이 자전거를 이끄는 교통 수단이다. 어느정도 요금의 규칙이 있으나 외국인에게는 이중요금제를 적용하니 흥정을 잘 해야한다. 물론 현지인들과 똑같은 요금 적용을 받기는 어렵다.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더보기
비엔티안-남응댐 남음(Nam Ngum) 호수는 비엔티안 북쪽으로 10km 지점에 위치한 호수이다. 남음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푸르른 계곡들이 광대하고, 스펙터클한 호수와 어울어져 사람들을 사로 잡는다. 이 호수는 수력발전을 위해 만든 인공호로서 250평방 킬로미터의 남음강에 댐을 쌓아 전기를 만들어 태국에 판매하기도 한다. 울창한 숲의 초목들은 여전히 호수에 점점히 박혀 있는 섬을 더욱 푸르게 만든다. 모터보트로 유람여행을 해보거나 아니면 하루나 1주일 정도를 방갈로에 머물면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고, 수상식당에서 물위에 비친 숲과 섬, 그리고 환상같은 어촌의 그림같은 풍경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도 있으리라.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