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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왓 씨엥통 왓 씨엥통은 메콩강과 칸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사원은 1560년에 건립이 되었으며, 이곳 루앙프라방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사원에 속한다. 왓 씨엥통이라는 이름은 황금 도시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갖가지 색상을 입힌 유리와 금으로 모자이크 처리된 장식은 매우 아름답기로 소문났으며, 아름다운 정원과 어우러져 화려한 사원이다. 왓 마이 사원은 왓 씨엥통 사원과 한 울타리 안에 위치하고 있다.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더보기
루앙프라방-왓마이 왕궁박물관 바로 옆에 옆에 위치하고 있다. 만탓투라트(Manthatourath) 왕의 재임시인 1821년에 건립된 사원으로 한때는 라오스의 큰스님 프라 쌍카라즈(Phra Sangkharaj)의 거주지였다. 5층 지붕의 목조건물로 전통적인 루앙프라방 양식을 따랐다. 아름다운 금장식을 한 기둥과 부처의 화신이라는 베르산트라(Versantra)의 일생을 상세히 설명해 놓은 수려한 툇마루와 호화롭게 금으로 양각 장식된 문틀이 있다. 이곳에서 여행을 마치면 근처에 푸씨 산이 있고, 이곳을 들어가려면 입장료가 필요하다. 이곳에서는 루앙프라방과 왕궁박물관의 모든 정경이 한눈에 잡히므로 반드시 방문해 보길 바란다. 푸씨 산의 정상에는 탓 촘 푸씨(That Chom Phousi)라는 1804년에 건축되어 1914년에 개.. 더보기
루앙프라방-왕궁박물관 국립 박물관은 이전에 왕궁으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시사방봉왕(Sisavangvong)의 재임기인 1904년~1909년에 왕궁으로 건축되어, 현재는 란쌍 왕조의 유물과 종교유물을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곳은 메콩강 둑에 위치하고 있으며, 푸씨 산(Phousi)의 맞은 편에 자리잡고 있다. 1975년 이전까지 왕궁으로 사용하였다가 이후 공산혁명이 일어나며 더 이상 왕의 존재가 없어지며 함께 왕궁으로써의 기능도 없어지고, 다음해 박물관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다. 이 박물관의 가장 큰 매력은 '프라방'이라는 작은 불상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원래 이 불상은 80%가 금으로 되어 있고, 83cm 높이에 무게가 50kg이 나갔다. 10세기 이전 실론(스리랑카)에서 만들어 져 앙코르 왕국에 보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