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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몬도가네시장 원래는 아침에만 여는 시장이었으나 관광객의 증가로 하루 종일 여는 시장으로 발전했다. 바나나꽃 등의 익숙치 않은 야채와 도마뱀, 개미, 벌레, 박쥐 같은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고기가 부족한 이곳에서는 영양가 높은 음식으로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 것도 옛날 얘기가 되어 버렸다. 이 곳은 예전에는 입에 담지 못한 혐오 식품을 진열해두고 판다고 해서 유명했지만 현재는 그런 음식은 찾을 수 없고, 빵과 음악CD, 생선, 야채, 신발 등의 물품을 판다.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더보기
루앙프라방-꽝시폭포 루앙프라방에서 30km 남쪽으로 내려와 여러 소수부족의 마을 지나면 장엄한 꽝시 폭포가 나온다. 폭포 주위로 여기저기 오솔길이 있어서 매우 경치가 좋아 산책하기에 좋다. 폭포의 물은 아주 차갑고 수영을 금지하므로 물에 뛰어들지 않도록 한다. 이곳 폭포 주위에는 간단한 라오스 음식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가판대들이 있다. 이곳을 충분히 돌아보려면 하루 정도는 잡고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더보기
루앙프라방-빡우동굴 메콩강 위쪽 25km 지점에 수많은 금동불상으로 가득한 동굴이 있는 거대한 화강암 절벽들이 장관이다. 팍오동굴은 위아래의 동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 동굴은 탐팅(Tham Thing)이라고 부르며, 윗부분은 탐펌(Tham Phum)이라고 불린다. 메콩강의 남오 지류의 어귀 맞은 편의 석회절벽 안쪽의 25km 상류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이 두 개의 성스런 동굴은 16세기 세타티랏(Setthathirat)왕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추정되며, 나무로 만든 수천 개의 말뚝이 박혀있고, 300년 이상되었다고 하는 많은 금불상들이 있다. 많은 불상들이 기우(祈雨)를 바라는 특이한 자세(팔을 옆으로 내리고, 손바닥을 안쪽으로 한)를 하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이 동굴을 수호신의 은거지라고 믿고 있으며, 수년동안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