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앙콴 사원은 태국과의 국경인 우정의 다리를 지나쳐 간다. 비엔티엔의 아침시장에서 버스를 타고서 약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사원내에는 불교와 힌두교가 결합된 여러 불상들이 조각 되어있어 마치 하나의 조각공원과 같다. 그러나 그 형상이 굉장히 특이하여 여행자들의 시선을 끄는 곳이다. 아마도 비엔티엔의 가장 주목받는 유적지라고 생각이 든다.
이 곳의 불상들은 외국인들의 눈에는 약간은 괴기 스럽기도, 우스꽝그럽기도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미로같이 수많은 갈래로 펼쳐져있는 공원 곳곳에 이런 불상들이 끊임없이 다양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푸른 나무와 새파란 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불상공원은 이국적인 라오스의 모습 그대로를 담고 있다.
(자료출처:하나투어 해외여행정보)
'비엔티안(Vientia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엔티안-왓 호 파깨우 사원 (0) | 2013.02.01 |
---|---|
비엔티안-국립박물관 (0) | 2013.02.01 |
폰사반 근처의 단지평원(Plain of Jars) (0) | 2013.02.01 |
비엔티안에 대해. (0) | 2013.02.01 |
비엔티안-개선문 (0) | 2013.01.25 |